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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빛나는 예쁜 무늬

어서들 오세요. 저의 이야기가 막 시작되었어요. 『밝게 빛나는 예쁜 무늬』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자 부모님이 주신 첫 번째 선물. 바로, 소중한 저의 이름입니다. 어쩜 이렇게 생긴 것과 다른 풀이를 주셨는지 재밌으면서 참 감사하죠. 여자아이에게 최고의 좋은 것을 주고 싶었던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 꽤 마음에 듭니다. 이름의 뜻처럼 제가 밝게 빛나고 있는지, 예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소중한 이름 선물을 감사히 받은 만큼 저를 잘 의미화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스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했어요. 저의 이름의 뜻을 책 제목으로 정하고 제 이야기를 글로 남깁니다. 매일 겪는 모든 일상을 한 스푼, 한 스푼 푹 떠서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하나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
어서들 오세요. 저의 이야기가 막 시작되었어요.
『밝게 빛나는 예쁜 무늬』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자 부모님이 주신 첫 번째 선물. 바로, 소중한 저의 이름입니다. 어쩜 이렇게 생긴 것과 다른 풀이를 주셨는지 재밌으면서 참 감사하죠. 여자아이에게 최고의 좋은 것을 주고 싶었던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이름이 꽤 마음에 듭니다. 이름의 뜻처럼 제가 밝게 빛나고 있는지, 예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소중한 이름 선물을 감사히 받은 만큼 저를 잘 의미화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스로 나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했어요. 저의 이름의 뜻을 책 제목으로 정하고 제 이야기를 글로 남깁니다.

매일 겪는 모든 일상을 한 스푼, 한 스푼 푹 떠서 이야기를 담아 봅니다. 하나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주어진 시간은 똑같지만, 우리가 겪는 일들은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더욱 소중한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아보았습니다. 집필하면서 과거의 나를 만났고, 현재의 나를 이해하고, 미래의 나를 기대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응원이 절실히 필요해요.
손으로 조곤조곤, 손으로 재잘재잘.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 그중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4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평범한 아줌마가 나이가 점점 차오르고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 내 생각과 마음과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 별로 특별한 것은 없지만, 모두와 같은 일상에서 나만의 일상 이야기를 끄적인다. 글 속에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재밌어졌다. 모든 일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내가 이제는 글자로 수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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